이틀동안 K-POP 팬들 5만 5000명 관람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세계적인 K-POP 인기에 힘입어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K-POP 신인그룹의 합동 공연이 지난 주말(6일, 7일) 이틀 동안 열렸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BTS(방탄소년단)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장소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친숙한 곳이다.
이번 공연에는 K-POP 신인그룹 더보이즈, 에이티즈가 합동 댄스 공연을 펼친것을 비롯해 뉴이스트, 세븐틴 등 인기 그룹도 함께 공연 했다. 또 데뷔 1, 2년차 K-POP 그룹 등 5개 팀이 참여했다.
이틀동안 펼쳐진 공연에 5만 5000명의 팬들이 찾아 K-POP을 따라 부르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으며, 모든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K-POP을 열창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콘서트에 앞서 열린 한국 문화 체험에도 K-POP 팬들이 대거 몰려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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