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숨 쉴수 있는 깨끗한 공간을 만들어 드려요. 횟수를 거듭 할 수록 봉사자 늘어 보람 느껴
[KNS뉴스통신=김준 기자] 기아자동차 창원정비사업소는 6월 8일 부터 7월7일 한달여 기간동안, 주말을 이용해서 협력업체 오토큐 직원, 창원 폴리텍 자동차학과 기능장 과정 40기, 방역업체 성창방제 임직원들과 함께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전역을 소독 및 청소 봉사을 벌였다.
지역아동센터들의 부족한 예산으로 환경에 취약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전해 듣고,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참가자 김용섭씨는 "최근 미세먼지와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 유해 세균,등으로 어린 학생들이 질병에 취약 할 수 밖에 없는데, 깨끗한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무더운 날씨속에 봉사활동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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