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형선)는 내달 16일 결혼을 장려하고 성혼 문화의 사회적 공감대(만혼 ․저출산 해소)를 형성하기 위한 미혼 『남․녀 連 맺어 주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주요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체 등에 종사하는 27~39세의 미혼남녀로 남자 25명, 여자 25명,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기한은 오는 6월 8일 까지이며 군내 기관 및 직장 별 공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혼연령이 1세 낮아지면 합계출산율이 0.3%가 높아지는 통계가 있는만큼 관내 미혼 남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결혼 출산 등 장려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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