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 기자] 7월 2일 오후12시경, 전북 진안과 전남 광주에서 원형무지개 (해무리 )가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 됐다.
원형 무지개를 '해무리' 라고도 하며, '채운', '태양후광'(Solar halo) 등으로도 불린다.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형상을 일컫는다. 이는 곧 '결코 죽지않는다'라는 뜻의 영원불멸을 의미하기도 하며. 길운을 상징 하기도 한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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