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3일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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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3일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 특강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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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3일 오후 2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1층 잎새교육실에서 기후변화 시민대학 2차 특강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특강은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후변화 이해, 파란 하늘 빨간 지구'와 박정연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의 '1.5도씨 특별보고서 소개와 지역에서의 시사점' 강연이 이어진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는 지난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 제출돼 채택됐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신청 탭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1.5도씨 특별보고서 특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좌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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