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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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7.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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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위원장, “자유우파 애국세력과 경산이 하나가 되어 현 정권의 독선과 독재를 막아야한다”
[사진=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사진=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윤두현)는 지난 29일 경신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 등을 주제로 당원들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자유한국당 당원인 시·도 의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영상 인사, 윤두현 위원장의 인사말,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추명수 지도홍보계장의 정치관계법 강의, 김장겸 전MBC 사장의 ‘정치현장’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상 축전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윤두현 경산시당협위원장은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바로잡아 한국당이 내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라며 윤위원장을 중심으로 뭉쳐 당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당원들의 교육에 힘써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사진=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윤두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제, 특히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현 정권의 국정운영은 경제를 살리기보다는 선거법을 고치고 공수처법과 같은 악법을 만들어 정권연장에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다”며, “자유우파 애국세력과 경산이 하나가 되어 현 정권의 독선과 독재를 막아야한다”고 피력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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