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는 구인모 거창군수는 여러 가지 지역사회분위기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취임1주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체했다.
구인모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주요 군정 성과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준 군민과 공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1주년 주요성과와 미래비전 영상물도 시청했다.
다문화가족합창단 ‘해피트리 콰이어’의 공연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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