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거창군, 양파 대만수출 선적식 가져
상태바
거창군, 양파 대만수출 선적식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27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본격적인 양파수출에 들어갔다.

이날 동거창농협 경제사업장(농산물 집하장)에서 2019년산 거창양파 대만수출 선적식을 갖고 수출 길에 올랐다.

선적식에는 구인모 군수와 박석모 경남무역 대표이사,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적된 양파는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48톤에 2,000여 만 원 상당이다.

또한,  8월까지 경남무역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500톤가량이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양파수출을 시작으로 파프리카, 샤인머스켓, 딸기, 사과 등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