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내 청소년의 특기적성 및 자기계발을 위한 ‘2019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천연제품공예, 제과제빵, 방송댄스, 멘사창의보드게임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된다.
수강생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5명으로 총 60명 정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다. 모집방법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 및 취미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올바른 지역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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