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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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가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6.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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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의회]
[사진=영천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는 24일 제200회 영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최순례 의원의 시정 질의로 진행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약 40분간 집행부에 절차와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질문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설립인가 불가와 비학위과정만 개설할 것을 권고 한다는 내용을 비롯한 4건 이상의 세부질문으로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련 절차와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본회의를 마친 후 최순례 의원, 조창호 부의장, 김병하 운영위원장은 교육부 관계자와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했다.

[사진=영천시의회]
[사진=영천시의회]

이날 본회의에 대한노인회 영천시지부(회장 성낙균) 회원 15명이 의회를 방문해 회의를 방청했다.

박종운 의장은 “항상 시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지역의 어른으로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시민에게 열려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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