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제고 및 우수 지도자 양성위해 연맹회관‧서울동구로초교 등서 6일간 개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를 연맹회관과 서울동구로초등학교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는 청소년단체 지도자의 양성과 전문성 제고로 청소년들에게 스카우트에 의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시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도록 돕는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카우트 지도자의 길이 귀찮고 험한 길이기는 하겠지만 해맑은 아이들이 감사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고, 보람과 자부심이 지도자 여러분의 빈 가슴을 또 다른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안 처장은 이와 함께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도자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안겨주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좀 더 밝게 커 나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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