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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복지사들 한 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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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복지사들 한 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 이상규 기자
  • 승인 2019.06.24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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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연합실습 개강식 개최...각 지역 12개 대학 29명 참여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는 24일 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각 지역 12개 대학에서 모인 29명의 예비사회복지사들, 연합실습에 참여하는 7개소 기관·시설의 기관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김제시 사회복지연합실습 개강식을 개최했다.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4주간(16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김제시 사회복지연합실습20135개 기관·시설 연합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7개소 기관·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실습생 자신의 능력, 한계에 대한 통찰력과 자기인식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명감과 실천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시설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본 사업에는 주최 기관인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주관 기관으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김제노인전문요양원,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서로돕는마을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여 연합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공공·민간기관방문 등을 통해 참여하는 기관 4개 기관을 포함하면 총 11개 기관이 사회복지 연합실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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