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노인 40명 대상 난청교육·청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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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노인 40명 대상 난청교육·청력검사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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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난청교육 및 청력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난청교육 및 청력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20일 복지관에서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센터장 홍성만)와 공동으로 지역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난청교육 및 청력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년기 청력관리에 관심이 높은 지역 노인이 올바르게 청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난청교육을 실시하고 자신의 청력상태를 바로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청력검사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 및 검사 이후 청각상태가 좋지 않은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에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와 올해 3월 지역주민의 청력건강 증진과 복지소외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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