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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먹고!놀고!자자! 먹·놀·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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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먹고!놀고!자자! 먹·놀·자 프로젝트
  • 박경호 기자
  • 승인 2019.06.20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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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공연을 찾은 관객들이 먹·놀·자 제휴업체를 이용하고 사은품을 증정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주관하는 2019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히스토리 감성농악 ‘광대, 1894’가 지난 달 25일 개막하여 순항중에 있다. ‘광대, 1894’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농악의 신명으로 풀어낸 전통연희극으로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5년째 진행되는 ‘먹·놀·자’ 프로젝트는 ‘맛있는 고창, 신나는 고창, 편안한 고창’을 목표로 26개의 지역 업체와 상호 할인하는 제휴 프로그램이다. 고창관내 카페, 음식점, 영화관, 숙박시설 등 다양한 업체를 선정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고창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먹·놀·자’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공연 관람 후 제휴업체에서 티켓에 있는 쿠폰을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리플렛에 있는 제휴업체 3곳을 방문하고 스티커를 받아오면 에코백 증정 및 티켓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재연 (사)고창농악보존회장은 “현재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지역상생 ‘먹놀자’ 프로젝트는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며 “공연도 즐기고, 제휴업체서 다양한 혜택도 받아 즐거운 고창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고창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며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19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히스토리 감성농악 ‘광대, 189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고창군 성송면 고창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휴가철 특별공연 7월 26일, 8월 2일 금요일 오후 8시) ‘먹놀자’ 프로그램은 공연 폐막 후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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