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지난 18일 본서 3층 강당에서 현장지휘관 결정 능력 극대화 및 상황별 선제적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Fire War Game”실시하였다고 밝혔다.
“Fire War Game”이란 합리적인 전략 결정을 위해 미 육군에서 사용되던 전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소방에서 이를 도입하여 재난지휘 역량강화센터(ICTC)를 만들었고 현재 소방지휘관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추현만 서장은“Fire War Game”을 통해 건물 외부 현황, 진입로, 부서위치 등을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제 화재 발생 시 시행착오를 방지할 수 있고 취약대상에 대한 반복적 연습으로 재난현장 지휘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