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왜관읍은 지난 15일 왜관읍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왜관읍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왜관청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래경연은 물론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읍승격 70주년을 홍보하고자 읍사무소 직원(장효수 주무관외 6명)들이 팀을 구성해 일과 후 열심히 노래 및 안무를 연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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