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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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6.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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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정장선 시장)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관리 사업 진행을 위한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의 보건 및 복지 전문가의 자문,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평택북부노인대학장, 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 평택시장기요양기관협회장, 평택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5개 부서장 및 단체장들을 신규 위원으로 추가 위촉 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운영 회의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실적보고, 19년도의 성공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모색, 센터 운영에 대한 전체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와 환자등록관리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노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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