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13일 달성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타 구에 거주하는 달성군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청사 유치 후보지를 낸 곳을 제외한 동구‧서구‧남구‧수성구에 거주하는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13일과 17일 2회에 걸쳐 추진된다.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의 달성 화원의 강점 등 신청사 유치관련 설명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신청사 후보지를 답사하는 등 소속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문오 군수는 “지리적 중심, 교통의 중심인 화원이 신청사 건립 최적지이며 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달성군에 신청사가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위해 정당하고 공정하게 달성 화원의 당위성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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