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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 어린이 꿈통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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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 어린이 꿈통장 사업
  • 우병희 기자
  • 승인 2019.06.1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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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드림스타트(시장 정헌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13일 시청에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신규 사업인어린이 꿈통장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청소년수련관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의 집행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익산시가 아동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치로 아동의 자율권을 보장하고 아동 중심의 시책을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돕고 있는 드림스타트와 빈곤 아동을 위한 결연사업, 위기아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청소년의 참여와 활동 지원, 인권 사업을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아동과 그 세대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체결한 정현율 익산시장과 문정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본부장, 익산시청소년수련과 김윤근 관장은어린이는 우리 세대의 미래라는 말이 더 이상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참 주인으로서 미래세대를 건강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어린이의 꿈 실천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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