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7월 12일까지 관광두레사업의 주민사업체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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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7월 12일까지 관광두레사업의 주민사업체 신청접수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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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7월 12일까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주민사업체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의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안성지역에서 관광사업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서 지역 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이다.

시는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기본 3년간 해당 사업체에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1차 연도(2019년)에는 사업계획 수립과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 지원, 2~3차 연도(2020~2021년)에는 선진사례 견학, 사업 유형별 멘토링, 시범(파일럿) 사업 등을 통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해 안정적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신청은 시청 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광두레 사업단 대표메일로 하면 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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