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부산 강서영업부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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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부산 강서영업부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 개점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6.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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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사진=DGB대구은행.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대구은행은 12일 부산 강서영업부(舊 녹산공단영업부)를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고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강서영업부 개점행사에는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병금 강서구청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신도시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DGB대구은행 강서영업부는 지난 2011년 녹산국가산단에 녹산공단영업부로 개점해 기업영업에 주력해왔으며 이번에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해 기업영업은 물론 개인고객을 위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강서영업부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객 휴게 공간, 안락한 상담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배치해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아울러 개점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600kg)을 부산 강서구청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의 부산 소재 지점은 지난 1990년 개점한 부산영업부를 필두로 서부산지점, 센텀시티지점, 사상공단영업부 등 5개 영업부점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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