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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5기 후반기 재도약 위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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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5기 후반기 재도약 위한 조직개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2.05.15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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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와의 소통과 연대협력을 위한 시민협력관 신설등

[KNS뉴스통신=김필수기자]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민선5기 후반기를 앞두고 시정역량 결집을 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의 재도약과 비상을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1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광주시 조직은 2실 7국 2본부 48과 190담당에서 2실 8국 1본부, 49과, 194담당 체제로 1과 4담당이 늘어나게 되며, 정원 총수는 기존 3,106명에서 3,116명으로 10명이 증원된다.

인원 조정 내용을 보면 일반직 1,448명에서 1,495명으로(47명증), 연구직 79명에서 81명으로(2명증), 기능직422명에서 383명(39명감)으로 조정 됐다.

시는 민선5기 후반기 비전과 전략 수립, 참여와 소통을 위한 시민사회 협력 강화, 경쟁력 있는 강한 공교육 실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추진 및 국제대회 유치 분야에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일부 기능을 통합․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자치행정과와 시민소통과로 나누어진 자치행정 기능을 통합하여 ‘시민협력관(준국장)’을 설치, 참여와 소통의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시 조직체계를 시민서비스 중심의 조직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김필수 기자 kp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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