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냄새만 맡아도 다어어트가 된다고① ?
일본도 경탄한 세계에서 가장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등장했다.

What? Breathing Diet ?

냄새만 맡아도 다이어트가 된다? 귀가 번쩍 트일만한 이야기이고, 믿거나 말거나 식의 황당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러한 제품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그것도 최근 일본 최고급 백화점인 “이세탄“ 백화점에 입점한 우리나라 제품 이야기다.

이름하여 감비수! “비만을 감소시키는 물”이라는 뜻의 ‘감비수’는 냄새, 즉 향을 자연 흡입하면 호흡만으로도 식욕억제 및 몸속의 체지방(pet)을 분해한다는 아주 특별한 방향제를 일컬음이다.

일본 최고급 백화점측에서 검증절차 없이 자국이 아닌 해외 제품을 받아줄 리 없는 이유가 알고 보니, 국내 지식경제부의 RIS(지역연고산업육성) 지원사업으로 국비지원, 우리나라 동의보감의 ‘방풍통성산’ 한방 초임계 14개 한약재에서 추출, 최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전임상시험까지 각종 검증절차와 권리의 특허수용까지 일본 다이어트계에서 최종 수입까지 검증의 탄단한 과정이 있었단다.

일본 뿐만 아니라 2011년 2월 8일 싱가포르의 Global Medical Supply PteLtd사와 한방다이어트방향제인 <감비수(GAMBISOO)>를 2012~2017년까지 5년간 독점 공급(초기 3년간 3억 7천만원 약정)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소식은 완전한 그 효능을 해외에서 먼저 인정하고 가능성을 기대한다는 이야기다.

이세탄의 수입 관계자의 말의 빌리면, “ 일본의 다이어트 시장은 그 규모와 특성화된 제품의 범람이 극히 심해 일반적인 아이템으로서는 차별화 하거나, 소비자의 인식에 접근하기 보통 힘든게 아니다. 그러나 한국의 ”감비수(GAMBISOO)‘” 는 누가 보아도 자료의 객관성과 근거에 그 신뢰가 커, 브랜드 제품에서 단품이지만 유망 아이템으로 적극 검토되었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실험 결과에서 살펴보듯이 우리나라 전통의 한방약재가 혁신물질, 신물질로 개발되도록 국가가 지원하고, 현대적 임상,전임상의 효능 검증을 거쳐 이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리의 우수한 제품의 하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사실, 감비수(GAMBISOO)가 시작한 또 다른 한류의 시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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