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학교에 대한 한우 쇠고기 유전자검사, 모두 적합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천안시는 관내 초ㆍ중ㆍ고교에 납품 급식되고 있는 쇠고기에 대한 시료채취 유전자 검사 결과 모두 한우쇠고기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 축산식품과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내 급식학교 중 49개교를 대상으로 12개 업체에서 납품하고 있는 쇠고기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가축위생연구소에 유전자검사 의뢰 하였다.
2차례에 걸쳐 회신된 결과 모두 한우고기로 적합하게 검사 결과가 나와 학교급식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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