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와 바른선거시민모임담양군지회는 대나무축제가 시작한 지난 3일 관방제림과 죽록원 등 축제행사장에서 선관위직원과 바선모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제참가자에게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선거문구가 새겨진 대나무젓가락 3,000모와 공명선거 홍보전단 3,000매를 배부하여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계도활동은 12월 19일 실시되는 대선과 관련해 정당과 입후보예정자들의 상시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알리고, 금품선거가 없는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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