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편기영 기자]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4일(금) 광주시 서구 내방동에 위치한 기아차 서광주지점 오토라운지에서 양창열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고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광주 신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설명회를 통하여 광주전남 고객들에게 혁신적 디자인, 고성능, 고연비, 최첨단 사양 등 최고급 세단의 모든 요소를 갖춘 기아차 대표 플래그십 대형세단 ‘K9’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승행사를 통하여 ‘K9’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신차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K9’의 외관부터 내부까지 실 차량을 직접 살펴 보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Head Up Display),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등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K9’만의 최첨단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기아차는 이를 위하여 ‘K9’ 2대를 전시했다.

신차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시승행사에는 총 5대의 ‘K9’이 고객들을 위한 시승행사에 나섰다.

시승행사 코스는 기아차 서광주지점을 출발하여 무진로를 지나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돌아 다시 서광주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14Km 약 15분 코스로 진행됐다.

시승행사를 통하여 고객들은 기아차 ‘K9’이 제공하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날 K9 광주 설명회 및 시승회에 참여한 고객은 “기아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세단 ‘K9’ 설명회에 초대를 받아 내심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며 “기아차에서 준비한 오늘 행사에 큰 만족감을 느끼며, ‘K9’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상품성을 지닌 우수한 제품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편기영 기자 pky@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