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기범석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주자문)가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갖고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했다.
광주여대에 따르면,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5월 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장 등 외부 인사들과 주자문 총장, 보직교수 및 학부모님을 모시고 ‘제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거행했다.
선서식에 참가한 3학년 재학생들은 임상실습을 앞두고 치과위생사 선서를 통하여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2010학년도 광주지역 4년제 대학교로는 최초로 신설되었으며, 부족한 광주전남지역 치과 보건인력 양성 및 의료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기범석 기자 kb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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