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고등학교서 배식활동 ...무상급식 운영 사항 확인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4일(화) 작년에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 영천시에서 고등학교까지 전면적 확대 실시하게 되어 영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날 점심 시간에 최기문 영천시장, 김우영 교육감은 식당에서 배식도 하며 학생들과 대화도 하며 식사를 함께 했다.
영천시는 작년 동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으로 시작으로 올해에는 15억 원을 편성하여 지역 내 9개 고등학교 전 학년 (1,4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조기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영천지역은 초·중·고·특수학교 40개 학교 8,000여명의 학생 모두가 무상급식 해택을 받고 있다.
2019년 전면 무상급식 실시로 균형 있는 급식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심신발달 및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학부모 급식비 부담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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