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4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1호선 귤현기지사업소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점검은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중요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 역사 및 차량기지 등의 분야별 시설물 점검 ▲ 수방자재와 비상복구장비 점검 ▲ 옹벽 및 배수로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중호 사장은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 제고와 이례상황대비 재난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 며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