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중국 정부는 4일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미 국무 장관이 톈안먼(Tiananmen)사건에 대해서 "편견과 자만"에서 오는 성명을 발표해 중국의 체제를 훼손하고 내정에 관해서 중상했다고 비난했다.
폼페이오 국무 장관은 3일 1989년에 발생한 톈안먼 사건에서 4일에서 30년이 되는 것에 맞추어 성명을 발표하면서 중국 내 인권 상황 개선에 대해서 미국 정부의 희망이 무산됐다고 비판.
이에 대해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중국 국민을 깔보고 괴롭히려 하면 역사의 잿더미가 될 뿐" 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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