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22:17 (일)
문 지지율 48.3%…민주-한국 격차 11%p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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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지지율 48.3%…민주-한국 격차 11%p로 늘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6.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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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계층서 내려가… 경기·인천‧서울, 30대서는 소폭 올라
민주당 41.0%‧한국당 30%‧정의당 6.1%‧바른미래당 5.8%‧민평당 2.3%
자료=리얼미터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40%대 후반으로 내려갔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격차가 11%p로 늘어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7%p 내린 48.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주간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렸던 지지율이 소폭 내려간 것이다.

부정평가는 1.5%p 오른 47.1%(매우 잘못함 32.0%, 잘못하는 편 15.1%)로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1.2%p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0.2%p 늘어난 4.6%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호남, 50대와 20대, 진보층과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려갔으며 경기·인천과 서울, 30대에서는 소폭 올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1.7%p 오른 41.0%를 기록하며 다시 40%대 초반을 회복했다.

반면 한국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9%p 내려간 30%를 기록했다. 특히, 중도층과 보수층, TK와 수도권, 20대와 60대 이상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은 전주 대비 1.5%p 내려간 6.1%, 바른미래당은 0.8%p 오른 5.8%, 민주평화당은 0.1%p 오른 2.3%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1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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