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 위해 적극 협력키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수탁기관인 토당청소년수련관(관장 채용산, 한국스카우트연맹 국장)은 청소년의 안전 강화를 위해 (주)넥스트세이프(대표이사 임경헌)와 지난 1일 '청소년 안전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 위치한 수련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주)넥스트세이프는 청소년들의 안전활동 공동협력을 통한 인적·물적 지원교류, 상호 협력적 사회공헌 사업 수행 등 청소년들에게 안전 활동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훈육의 장을 열어 주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채용산 관장은 "안전한 환경문화를 조성해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공간에서 양질의 유익한 프로그램 등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구현하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실현해 주는데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넥스트세이프는 안전용품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재난 및 응급용품을 보급 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프로그램 재난생존 경연대회, 재난체험게임 교육 등을 지원해 안전교육문화 수준을 강화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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