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아마존닷컴(Amazon.com) 창업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 와의 이혼이 곧 마무리되는 매킨지 베조스(Mac Kenzie Bezos) 가 다른 대부호들에 이어 보유한 자산의 절반을 자선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자선 단체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가 28일 밝혔다.
유명 투자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과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가 설립한 기빙플레지는 새로운 이 단체의 활동에 참여하는 19개인부부의 이름을 공표했다. 여기에는 매켄지 외, 미국 영국과 중국, 스위스, 아랍 에미리트의 부자가 포함된다.
매켄지 는 4월 세계 제일의 부호인 제프 베조스 씨와 이혼에 있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재산 분할에 의한 자산 총액을 추정 360억달러(약 43조)로 늘어나 순식간에 세계 유수의 부호가 됐다.
매킨지는 기빙 프레지의 활동에의 참가를 표명하는 서한에서, "나에게는 인생을 통해서 자신 속에 이뤄낸 자산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부적당한 액수의 돈이 있다"라고 표명. "나의 자선활동 태도는 앞으로도 사려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기다리지 않고 안전히 비워질 때 까지 계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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