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춘공방에서 정기적으로 매월 2회 운영되고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이름처럼 하루만 시간을 내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청년들에게 부담감이 적어 인기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샌드위치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플라워 용돈박스 만들기, PPT 강의 등 10개 강좌를 개설해 23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문화, 취미, 자격증 취득, 기술, 건강관리 등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네이버카페 청춘플러스를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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