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숙박난 해결에 큰 역할 예상돼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4월 26일 전남 여수에서 49번째 체인 호텔‘베니키아 호텔여수’를 개관했다.
지난 1월 관광공사와‘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건설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매뉴얼에 따라 호텔을 완공한 첫 번째 체인호텔이다. 호텔 운영에도 베니키아 호텔의 스탠더드를 적용하게 된다.
50실 규모로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의 숙박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베니키아 호텔여수의 이귀주 대표는“여수는 향후 동북아시아의 관광 중심지로 떠올라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여수지역으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신뢰성의 바탕에서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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