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힐스테이트감삼' 3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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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힐스테이트감삼' 31일 공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5.2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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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중심상업단지에 45층 랜드마크 조성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대구의 주요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감삼’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감삼’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세대다. 이 중 아파트는 391세대, 오피스텔은 168실의 규모로 공급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로 구성,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감삼이 위치한 달서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성구가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투자처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서대구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다.

단지는 이렇게 인프라 좋은 달서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서대구역(KTX)도 2021년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은 물론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 우수한 다수의 명문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감삼’은 NO.1 브랜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선보인다. 남향·판상형위주의 구성으로 단지 내 조망에 신경쓰고 우수한 정주성을 확보했다.

단지 일부 세대에 4베이, 맞통풍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펜트리, 알파룸과 대형드레스룸 등도 일부세대에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144㎡와 198㎡에는 2개의 마스터룸, 2개의 주방 제공으로 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독립적인 구조를 갖췄다.

또한 상층부에 대형 테라스를 제공해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감삼은 비규제지역으로 더블역세권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10대 건설사인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평면설계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기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감삼은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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