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안동초,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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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안동초,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현장 탐방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5.2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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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안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1919년 안동 최초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현 안동시 삼산동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 일대)’를 둘러보고, 손병선 광복회안동시지회장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우리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해 배우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초등학교는 현충시설 관리·홍보 및 보훈현장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교실 밖 역사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보훈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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