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상태바
오산시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5.21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7일 시청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실에서 시 관계자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은 벌음동과 화성시 지역의 진입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결정을 통한 도로를 개설하여 벌음동 일원 주민에게 이동성 및 교통편의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벌음동 도시계획도로는 정주여건 향상 및 교통여건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도시관리계획선형안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로개설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