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지난 17일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라이브요리와 제과케이크 및 디저트부분에서 통일부장관상(대상)과 국회의원상, 그리고 금상 12개팀, 은상 9개팀, 동상 2개팀 출전 선수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브요리 8팀 출전, 제과 마지팬케이크 13개팀, 디저트부분에 1개팀 , 바리스타라이브 1개팀 총 23팀 61명이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통일부장관상에 하대영, 김경수, 김기영, 황한구, 국회의원상에 지동진, 김동현, 김민아, 박혜영, 기관장상에는 손동인, 손호진, 서보금, 최재환이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송채은(2학년) 외 22명, 은상에는 최상철외 22명, 동상은 한승빈 외 5명이 수상했다.
한편,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및 유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단일요리대회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매년 대구시 소재 대학최대 인원 참가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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