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다음달 2일까지 대구 명물인 '반고개 무침회' 맛집으로 유명한 ‘푸른회식당’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반고개 무침회'는 대구 십미(十味) 중 하나로, 오징어 살과 참소라, 논우렁을 갓 짜낸 참기름과 매일 새로 만든 양념장으로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납작만두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무침회 및 납작만두 세트 1~2인분이 1만5,000원, 3~4인분이 2만3,000원이며, 세트를 구매하는 경우 납작만두를 추가 구매(10개, 2,000원)할 수 있다.
'푸른회식당' 팝업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천호점·판교점(5/19), 미아점·신촌점·중동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5/24~5/26),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5/31~6/2)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혜진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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