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관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UCC 제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치평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광주 클로버봉사단원 및 학생 7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유니세프 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UCC를 통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하게 됐다”며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등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영관 기자 kyk934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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