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199회 임시회 7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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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199회 임시회 7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5.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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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9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는 ‘영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안건 심의와 시정에 관한 질문,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 시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고경면 SRF발전소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14일 총무위원회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과 화랑설화마을, 치매안심센터를,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창하양지렁이농장과 자양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영천SRF가스화발전소 사업부지 등 위원회 소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드러난 문제점 지적과 함께 발전적 대안을 논의했다.

 

1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의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했다. 총무위원회는 ‘영천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천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한편,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심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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