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내일 16일(목) 오후 2시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개강식을 갖는다.

이번 ‘2019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는 경북 내 여성 정치지도자 발굴과 내년 총선을 대비해 지역 여성계에 대한 교육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수강대상은 경북 내 여성계 지도자, 여성당직자 및 당원, 그리고 정치참여에 관심있는 지역 여성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개강 특강으로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이 “위기의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대학교수, 리더십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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