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군은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적발률, 민원처리기한 등 정부주요시책 달성률 등을 토대로 진행됐다.
군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약선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해 안전한 먹거리와 음식문화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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