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2019 온뜨레피움 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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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19 온뜨레피움 페스타' 성료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5.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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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된 온뜨레피움 페스타에 9,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현장 등록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플리마켓을 즐기면서, ‘어린왕자 미션 워킹’인 참가자가 직접 탐험가가 되어 어린왕자를 찾아 온뜨레피움 일대를 모험하고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곱 개의 행성 주요 에피소드를 연극 형태로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온뜨레피움의 대표 볼거리인 온실 입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린왕자의‘길들여지다’ 등 메시지를 통해 미션 수행에 많은 참가자들이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어린왕자 미션 워킹’ 과 함께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양 그리기를 포함해 각종 형상의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마술을 감상하면서 봄 향기 가득한 온뜨레피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에 개최된 온뜨레피움 페스타 행사는 우리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품격 있는 특화 이벤트로 지난해 ‘엘리스 인 온뜨레피움’의 테마로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국여왕 방문 20주년을 기념한 앤드류 왕자의 안동방문과 연계하여 어린왕자를 테마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매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이러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서 내 고장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온뜨레피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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