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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오리 축사 건립 반대 주민 반발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남하면 일대에 대규모 오리 축사가 각각 건립될 것으로 알려지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2일 거창군 등에 따르면 거창군 가조면 동례리 8315㎡에 오리 1만 마리 규모의 축사 건립 신청서가 최근 접수됐다.

또한, 남하면 둔마리 4983㎡에도 오리 1만 2000마리 규모 축사 건립 신청서가 지난 1월 접수됐다.

거창군은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남하면 지역건은 2차 심의위원회에서 미비사항 보완완료로 가결됐고, 가조면 건은 심의중에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반대 현수막을 마을 곳곳에 내걸고 해당 지역 주민 1000여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 군수를 면담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동례리 어윤하(63) 이장은 “가조 8경 중 5경에 속하는 박유산이 있고, 도롱뇽이 사는 청정지역에 축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끝까지 반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 계획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결정하지만,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허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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