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편기영 기자]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4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광주역에서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한국철도공사 광주역은 상호 협력적 업무제휴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동시에 상호 발전을 위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협약(MOU)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류민열 롯데백화점 광주점장, 김미란 한국철도공사 광주관리역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녹색생활 실천과 공동발전을 위한 활동에 상호 적극 지원하며,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판촉활동 및 직원복지증진을 위한 행사시 광주역 갤러리, 회의실 및 광장사용 등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가치를 중시하는 업체 상품 애용에 앞장서고 적극 홍보하며, 임직원은 글로리 회원의 자격을 갖고 기차타기 홍보 및 열차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환경보호,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 수행에 최선의 노력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조사•연구사업을 추진하고 협약서의 실천과 추가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편기영 기자 pky@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