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경북경찰청 내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이게 간식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기출 청장은 간식시간에 맞춰 깜짝 방문해 원아 한 명 한 명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 날을 축하했다.

김기출 청장은 “앞으로도 여경 및 맞벌이 경찰관이 자녀들에 대한 보육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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