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지난 6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에서 열리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몰리는 인파로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축제는 대나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담양 대나무축제는 해가 지면 또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함께하는 산책, ‘별빛여행’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뱀부프러포즈’, 다양한 야간공연과 초승달 포토존, 다양한 경관조명들이 관람객의 눈을 낮과 밤 모두를 사로잡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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