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 6:1로 압도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제19회 대한하키협회화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조선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제천 청풍명월 하키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조선대는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했고 그결과 한국체대를 6:1로제압, 우승기를 안았다.
조선대는 동대회 3년패를 달성했고, 올 춘계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이번대회 감독상을 김종이 조선대감독이, 최우수선수상은 조선대 김인태 선수가 차지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